혼례대첩 등장인물, 정보

 

 

혼례대첩 정보 원녀 광부 조예진 등장인물관계도 심정우 정순덕

 

 

 

혼례대첩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혼례대첩 드라마 정보를 살펴보자

 

연출: 황승기, 김수진

극본: 하수진 방송시작: 2023년 10월 30일

방송시간: 월화 오후 9시 45분

몇 부작: 16부작 채널: KBS2

스트리밍: 웨이브, 넷플릭스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한 심정우(로운)는

출사의 길도 열리기도 전 공부에 눈에 들어 부마가 돼버렸다. 그런데 공주가 혼롓날 쓰러져 죽는 바람에 꽃다운 열일곱 나이에 홀아비가 되고 만다. 참고로 부마는 재혼도 첩도 못 들인다. 그런 운명에 울분이 쌓이기 시작한 그는 결국 공주와의 혼인 무효 상소를 올리기 시작하나.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장순덕(조이현)은 낮에는 방물장수, 밤에는 북촌 며느리로 이중생활을 한다.

정략결혼만이 있는 조선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맺어주며 행복을 느끼고 있는 소문난 중매쟁이이다.

그렇지만 그 진짜 정체는 비밀이다.

 

그녀가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남면을 이어주는 이유는 인생 한 번뿐인 결혼을 멋지게 이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녀 역시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났다. 주인공 두 사람이 남녀를 중매시켜 주는 줄거리라 그런지 등장인물이 정말 많다.

 

등장인물 정보 

 

혼례대첩 등장인물 심정우(로운) 한양 최고의 울분 남이다.

혼롓날 공주가 쓰러져 홀아비가 됐다. 그는 울분을 참지 않고 지난 8년 동안 매일 같이 혼인 무효 상소를 올리고 그 노력의 결과 원녀. 광부 문제만 해결하면 부마의 신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장순덕(조이현) 좌상집 둘째 며느리.

어릴 때부터 연애소설을 좋아했던 그녀는 책 속에 나오는 이상형은 낭군을 만나 결혼했다. 그렇지만 몸이 약한 남편은 세상을 떠났다. 이후 우연히 만난 '여주댁'의 이름을 빌려 중매쟁이가 됐다.

 

 

 

박 씨 부인(박지영) 조영배에게 시집와 남편을 좌상, 남동생을 병판, 여동생을 숙빈에 앉힘 비선실세 인물이다.

 

 

 

조영배(이해영) 좌상, 박 씨 부인 남편으로 욕심만 많은 위정자다.

 

 

 

조예진(오예주) 순덕이 중매쟁이 일을 하는 것을 유일하게 아는 인물이다.

 

 

 

KBS2월화 드라마 혼례대첩 인물 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재미가 선사하는 드라마 오랜만에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