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재계약시 복비는 누가 내나요

전세재계약시 복비는 누가 내나요

 

 

많은 분들이 부동산 거래에서 간과하는 비용 중 하나가 부동산 중개 수수료입니다.

예상치 못하게 큰 중개수수료 비용이 발생해서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동산 복비는 매매와 전세에 따라 수수료율이 달라지고 거래금액이 커질수록 많아집니다.

 

특히 기존 전세 계약을 다시 연장해서 사는 경우에도 중개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지가 문제가 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표

전세재계약시 복비는 누가 내나요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가 내기 싫어하는 복비 누가 내나요?

 

재계약 시 집을 보여주거나 소개해주는 수고스러운 일 없이 계약서만 작성하는 일이기 때문에 돈이 지출 되는게 아깝죠

 

✅ 임대인 임차인 각각 부담합니다.

✅ 공인중개사 업무 및 부동산 거래에 관한 법률에는 재계약시 중개 보수에 관한 별도의 규정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 임대인은 다시 작성하고 싶지 않은데 임차인이 전세대출이나 반환보증 연장 등으로 필요에 의할 경우 임차인이 모두 지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전세 재계약 시 복비는 누가 내야 되는지는 각각 부담이지만 서로 협의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변동 없는 전세 재계약

 

이전 계약과 보증금 기타 조건이 동일하게 재계약이 체결되는 경우에는 복비가 없습니다.

전세보증금이 바뀌지 않았으니 기존 계약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중개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 이때는 이미 받은 확정일자가 계속 유효하기 때문에 한번 더 확정일자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보증금 증액 재계약

 

보증금을 기존 대비 높여서 재계약할 경우에는 계약서를 새로 써야 하기 때문에 임대인 임차인 각각 부담입니다.

정해진 금액이 있지 않기 때문에 협의하여 지불해주셔야 합니다.

신규계약을 체결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기존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집주인이 저당권 등 추가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할 경우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법으로 정해진 중개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재계약 체결전에 부동산과 복비에 대해

먼저 협의 해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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